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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1.07 [장비] 1인용 텐트 구매
  2. 2018.10.22 [장비] 나의 텐트 이야기
  3. 2018.10.17 [장비] 나의 스토브 이야기 2
posted by 떠돌이늑대 2019. 11. 7. 15:24

텐트의 지름이 끝이 없다. 어쩔 때는 무게로 인해서, 어쩔 때는 편리함을 위해서, 어쩔 때는...호기심.

싱글월 텐트에 관심이 있어서 찾아보던 중 호프힐에서 나온 텐트를 알게 되고 구매를 했다.

 

호프힐은 국내업체이고 힐텍스 라는 원단제조사이다. 그 원단을 바탕으로 해 아웃도어 의류등을

제조하고 쇼핑몰을 통해 판매를 하는 것 같다.

블로그도 있는 것 같지만, 한참 아웃도어 의류시장이 폭발적으로 커졌을 때 이후로는 운영을 잘 하는

것 같지는 않다.

 

내가 구매한 텐트는 스카이힐 HPT-001 이라는 텐트이다.

 

총무게는 거진 2kg 정도 된다. 풋프린트(그라운드시트) 가 제공되지 않는다.

 

사이즈는 싱글월이지만 양옆으로 출입이 가능하고 전실공간이 있다.

내부 공간은 215cm 길이 90cm 넓이와 100cm 높이이다.

1인용으로 쓰기에는 좁지도 넓지도 않은 공간이라고 생각이 된다

지금까지 쓰고 있는 텐트에 비해 넓이면에서 20cm가 늘어나도 보니 좀 더 여유롭게 느껴진다.

 

투폴 구조와 좀 더 두꺼운 원단, 양쪽 출입문, 솔리드와 메쉬 혼합형태로 인한 지퍼사용에 따라 무게가 늘어날 수 밖에 없다. 

그래도 양쪽으로 출입을 할 수 있고, 4계절 사용가능한 구조, 양쪽 전실 확보등을 생각하면, 그다지 무게가 무거운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싱글월 구조의 최대의 취약점이 아마도 결로일 것이다. 벤틸과 메쉬를 잘 혼합해서 사용하면, 내부 공간의 결로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폴대와 팩은 DAC 제조품 이다.

 

텐트의 원단, 구조, 폴대, 편리성등을 보았을 때 15만원이라는 가격은 정말 저렴한 편인 것 같다.

 

 

빨리 실사용해봐야지.

 

 

 

실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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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선택기준은 아래와 같았다.

더블월에 자립형 구조, 4계절용 inner,

가벼운 무게,  내 픽업트럭에서도 사용가능.

 

 

이러한 조건들을 만족시켜주는 것이

알리에서 113$ 짜리 텐트였다.

 

전체 적인 모습은 위와 같고,

 

 

 

텐트 사이즈 L x W x H  210 x 70 x 110 이다.

 

내 차의 적재함 사이즈는

 Tray Dimensions (L x W x H) 1520 x 1580 x 440

이다.

 

적재함 문을 열면 길이는 약 215cm 정도가 나오므로

길이, 폭에서도 합격이었다.

 

 

 

3계절용 inner

 

4계절용 inner

 

 

상품설명중의 텐트 설치모습

 

 

15D Fly를 선택하면, 팩,풋프린트 포함 무게도 1.6Kg 정도로 가볍다 

 

 

 

구매 후 실제 사용

 

 

3계절용 inner를 타오바오에서 별도 구매

 

 

여러가지면에서 나에게 딱 맞는 텐트이다.

 

아쉬운 점은 딱 하나!!!

양방향이 아닌 단방향 개방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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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을 다니다 보면서 가스스토브의 크기,

효용성을 따지다 보니,

소토의 윈드마스터라는 제품이 눈에 들어왔다.

 

 

 

 

 

알리에서 APG STO0045 라고

7~8$에 팔리는 제품도 보게 되었다.

똑딱이가 없는 윈드마스터 복제품일 것 같다.

이 제품은 사발이가 없다.

삼발이는 간단한 구조이지만 좁은 편이라 불안정하다.

 

 

 

윈드마스터용 사발이를 따로 구해서 결합해보았다.

 

잘 맞는다. 

 

사발이는 알리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

APG STO0045 보다 거의 2배 더 비싼건 안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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