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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4.02.17 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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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2.07.01 120701
  5. 2012.06.17 120617
  6. 2012.01.15 포수입니다.
  7. 2011.05.25 포수 훈련
posted by 떠돌이늑대 2014. 10. 7.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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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떠돌이늑대 2014. 2. 17. 12:41

처음 포수를 하게 되었을 때 그리 반갑지만은 않았다. 왜냐하면 내 나름대로는 다른 포지션이 더 적합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였다.
빠른 발, 준수한 어깨, 야구에 대한 감각 등을 고려하면 유격수, 3루수, 중견수, 좌익수 등이 낫지 않을까 싶었는데.
정말 오래된 친구이자 감독의 요청으로 포수를 보게 되었다.
그렇게 시작된 포수는 때론 힘들기도, 하기 싫을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즐기고 있고 게임마다 또는 어떠한 상황을 상상하면서 어떻게 해야할까 생각해보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실력도 나름 많이 늘게 되고 여유도 생기게 되었다.
그래도 한여름 중에 시합은 정말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다. 특히나 내야땅볼이 나올 경우 1루 뒤쪽으로 백업을 가는데 주자처럼 뛰어가다 보니 당연히 힘들수 밖에 ㅋㅋㅋ.
내가 생각하기에도 힘든데 심판보시는 분들도 기억하셨나보다 작년 리그가 끝날 무렵의 한 경기였는데 내야땅볼이 나왔었고 송구의 에러로 1루 뒤쪽으로 공이 빠지는 상황이 왔고 역시나 완벽한 (?) 포수의 백업으로 주자는 2루로 뛸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상대팀에서도 놀라는 분위기였고 다음타자가 들어오면서 힘들지 않냐고 그러길래 '힘들죠' 하면서 웃어 넘기는데 뒤에서 심판보시는 분이 '이 양반은 한여름에도 이렇게 뛰어' 거들어 주신다.
그경기에서도 투수의 공을 블로킹하는 모습과 타자로서의 타격. 주자로서의 주루등을 맘껏펼치고 이 이야기는
기승전자뻑으로 끝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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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떠돌이늑대 2012. 7. 1. 15:10
공격 4타석 3타수3안타. 우전안타, 2루타 2개,
희생타
2득점, 4타점, 1도루
수비 1도루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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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17  (0) 2012.06.17
posted by 떠돌이늑대 2012. 6. 17. 21:28
4타석 3타수 무안타 삼진1개 볼넷 1개 2도루 1득점. 도루저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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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떠돌이늑대 2012. 1. 15.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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