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떠돌이늑대 2013. 11. 24.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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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떠돌이늑대 2013. 11. 21. 22:33

이제 겨울이 다가와 김포에는 많은 철새들이 온다. 오리, 기러기종류가 많은것 같고, 재두루미도 볼수 있었다.

 

 

 

 

 

 

 

 

 

경기도 김포는 지역특성상 민간인통제구역이 존재하고 그 안으로 가려면 신분확인이 있어야 하고 방문목적도 승인 받아야 한다.

근처에 애기봉전망대라 하여 해병대에서 운영하는 곳이 있었다. 그곳에서 북녘을 볼 수 있었고 사진도 찍어보았다.

예전에 남한에서 보이는 곳은 위장마을이라 하여 실제로 사람이 살지 않는 마을이 있다고 하는데 그 사진도 찍어보았다. 사진속에는 돌아다니는 사람이 존재하고 김장철 때문인지 배추밭인듯한 밭도 보였다. 북녘땅의 특징은

산에 나무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사진속에는 이제 조금씩 나무를 심어놓은 듯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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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떠돌이늑대 2013. 7. 25. 11:17
KTX 로 신경주역 두시간 십분
신경주역에서 포항시외버스터미널까지 KTX리무진 사십분정도
총 세시간 정도면 포항에 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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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떠돌이늑대 2012. 12. 25. 14:32

 집에서 송정역까지 가서 60-2번을 타고 온수리까지 간 다음 걸어가다가 2번 버스를 타고 함허동천에 도착

도착했을 때의 온도 영하의 날씨가 시작되는구나.

 

데크위에 텐트를 치고 팩 연결은 하지 않았다.

 

 

잠들기 전의 온도 영하4~5도 정도 되는 듯 기상청 예보로는 영하 10도까지는 떨어진다고 했었다.

 

 

날씨가 추워서 잠이 오다 말다 하다 배가 고파 물을 끓여 라면을 먹어본다. 부탄가스이기 때문에 영하의 날씨에서는 좋은 성능을 발휘하기 어렵다 그래서 외부와 온도를 막고자 수건으로 감싸보기도 하고 바람막이를 쳐 그 주변온도와의 차단을 시도해본다 .

 

추워서 자는둥 마는둥 지내다 6시 40분쯤 일어났다. 영하9도 정도는 되었을 듯 기상청 말 잘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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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떠돌이늑대 2012. 12. 10.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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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떠돌이늑대 2012. 11. 25. 17:07

23일 저녁 퇴근 후 바로 노을캠핑장으로 향한다.

겨울산행과 비박을 해보기전 맛보기랄까..

챙긴다 챙긴다 했어도 부족한게 무엇인지.. 직접 체험하며 알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퇴근후부터 노을캠핑장까지 약 2시간이 걸렸다. 마포구청역에서 내려 걸어서 갔기 때문이다.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고, 짐무게도 힘들게 느껴졌다.

다음부터는 화롯대와 삼각대는 꼭 빼고 가야겠다.


3계절용 침낭과 여름침낭가지고는 참 춥다.ㅋㅋㅋ

공기층을 많이 만들면 좋다는건 알아가지고는 무모하게 도전해봤다.

물론 내복을 입었고, 깔깔이를 입고 잤지만 겨울의 한기를 몸소 체험할수 있었다.

다음날 일어났을 때 텐트위에는 하얗게 서리가 내려있었다.

기상청 날씨를 조회해보니 서울의 날씨는 약 영하2도까지 떨어졌다. 영하2도의 날씨도 춥게 잤다고 느껴졌으니

가장 먼저 침낭이 시급하다!!

 

집에서 약간의 잡곡쌀을 가지고 갔는데... 잡곡 가져가면 안되겠더라.

안익어..ㅜㅜ

쌀은 대충 익은 것 같던데 다른 잡곡들이 안익어서 꼭꼭 씹어 먹어야만 했다.

아 그러고보니 연료의 문제가 있다. 부탄가스가 추워지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어느정도일까 궁금하기도 했다.

동계용 부탄가스를 사용하거나 열을 다시 가스통에 전달해주는 장치(?)가 있어야만 할것 같다.

그리고 장갑이 필요하다. 맨손으로 하다보니 손이 너무 시리더라.

망치를 안가져갔었다. 전날 짐챙기기 전에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챙기기 시작하면서 까먹었다.

다행히 노을캠핑장은 잔디밭이라서 손으로 눌러도 어느정도 들어는 가더라. 큰일 날뻔 했다. ㅋㅋㅋ


타프까지 쳐볼생각이었지만 등산용 스틱가지고 어떻게 세울까? 하고 설치하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타프의 구멍과 등산스틱의 끝이 크기가 맞질 않았다.

갔다와서 생각해보니 내 등산배낭과 등산스틱에 무려 4개의 비너가 놀고 있었던것이다. 왜 이걸 생각하지 못했을까.. 추워서 그랬을거다. 다음엔

타프까지 설치해봐야지~

 

아.. 맞다. 자충식 에어배게도 써보았는데 이놈이 말이지 침낭안에서 쓰던가 해야지 바깥에다 두고 쓰니깐 자꾸 미끄러져 나가버린다. ㅋㅋㅋ

 


정리하자면

필요했던것 : 망치. 동계용침낭, 팩, 동계용 연료 또는 장치, 장갑, 시계, 온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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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떠돌이늑대 2012. 11. 22. 02:14

이것저것 준비해본다. 텐트, 타프, 매트, 침낭, 버너, 랜턴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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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떠돌이늑대 2012. 8. 19. 18:55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었다 하지만 가고 싶었다. 조금이라도 볼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족하다.

 

아니 못본다 해도 족하다.

 

그날 하늘은 나에게 다른 선물을 주었다. 이런 선물을 내게 주다니 감사한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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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많이 막힐거라 예상했던 월요일 오후 4시 미트 수리를 위해 일찍 나섰고 생각했던것보다 빨리 수리가 되었고,

친구를 만나기 위한 시간은 아직 한시간이나 더 남아있었다.

지루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돌아다니던 중 우연치 않게 눈에 띈 곳이 있었으니... 이름하여 백제고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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