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떠돌이늑대 2012. 12. 25. 14:32

 집에서 송정역까지 가서 60-2번을 타고 온수리까지 간 다음 걸어가다가 2번 버스를 타고 함허동천에 도착

도착했을 때의 온도 영하의 날씨가 시작되는구나.

 

데크위에 텐트를 치고 팩 연결은 하지 않았다.

 

 

잠들기 전의 온도 영하4~5도 정도 되는 듯 기상청 예보로는 영하 10도까지는 떨어진다고 했었다.

 

 

날씨가 추워서 잠이 오다 말다 하다 배가 고파 물을 끓여 라면을 먹어본다. 부탄가스이기 때문에 영하의 날씨에서는 좋은 성능을 발휘하기 어렵다 그래서 외부와 온도를 막고자 수건으로 감싸보기도 하고 바람막이를 쳐 그 주변온도와의 차단을 시도해본다 .

 

추워서 자는둥 마는둥 지내다 6시 40분쯤 일어났다. 영하9도 정도는 되었을 듯 기상청 말 잘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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