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떠돌이늑대 2012. 8. 19. 18:55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었다 하지만 가고 싶었다. 조금이라도 볼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족하다.

 

아니 못본다 해도 족하다.

 

그날 하늘은 나에게 다른 선물을 주었다. 이런 선물을 내게 주다니 감사한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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