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떠돌이늑대 2010. 6. 2. 23:20
2010년 6월 2일.. 쉬는날이기에 훌쩍 다녀와봤습니다. 경강역에 잠깐 들렸습니다.

간이역인줄 알았는데 기차가 정차를 했습니다.

한치령에 들어가는 초입입니다. 포장도로에서 비포장도로로 바뀌네요


예전에 왔을 때 이 길은 자갈길이였는데, 지금은 포장이 되어있네요.


한치령으로 가기전 삼거리인데 한쪽은 굳게 잠겨있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상당히 먼 곳까지 보였습니다.

한치령에 인증샷~ 원래 군사도로였지만, 지금은 MTB 코스로 알려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다람쥐가 나와서 잠시 정차해 기다려줍니다.

가정리를 지나 소남이섬으로 가는 길인데요. 홍천강의 모습이 예뻐보여서 찍어봤습니다.

소남이섬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지금 한창 공사중이네요.

소남이섬 전경입니다.















소남이섬을 떠나 문배마을로 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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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떠돌이늑대 2010. 4. 1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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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떠돌이늑대 2010. 4. 17. 08:16

posted by 떠돌이늑대 2010. 4. 11. 06:56

성수대교 북단에서 클럽레토나 f3 을 도촬하였습니다.

아침가리로 떠나기 위해 휘아님 , 아범님, 흑우님, 힐단&단비광풍, 808이 모였습니다.

휘아님 모빌 33에 탑을 날린 오픈카입니다. 작년 소남이섬에도 그랬는데 아직까지
호루가 없습니다.


아범님 모빌입니다. 체로키도 정말 매력있는 차인것 같습니다.

수원에서 오신 힐단&단비광풍님 모빌입니다.

808토나 출발하기전 128,107Km 네요 아침가리까지 얼마나 나올까요?

밤 10시에 출발해서 새벽 1시가 넘어 도착해서 사이트 구축중입니다.
사이트 구축후 저는 숯을 얻으러 갔다가 뿅 가서 그 이후에 사진은 없습니다.
생각도 안납니다.ㅡㅡa


아침 8시쯤 일어나서 주변을 찍어보았습니다.

제일먼저 눈에 띈 휘아님 모빌인데.. 천막속에.. 휘아님이 계셨을거에요.

힐단&단비광풍님은 텐트를 치고 주무셨습니다.


808과 아범님은 차에서 잤습니다.

흑우님도 차에서 주무셨는데, 침낭을 안가져 오셔서 밤에 시동을 두번이나 켰다고
투덜거리십니다.


아우토반님 사이트 제가 이곳에 갔다가 뿅 갔습니다. 으하하하 깔깔이 무서워요.ㅜㅜ









오~ 오~~ 입질 입질~~~







































posted by 떠돌이늑대 2009. 9. 21. 17:37

posted by 떠돌이늑대 2009. 9. 21. 10:59
2009년 9월 17일 목요일 오후 8시경 '야무진'님한테 전화가 온다...
금요일 저녁에 아침가리로 출발하자는 내용...
원래 다른 임도를 찾아 갈 생각이였던 난..
아침가리란 말에 망설임없이 OK를 했다.

금요일 저녁 9시에 출발했어야 했지만, 나의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하고, 차도 많이
막혀 예정보다 2시간 정도가 늦은 11시정도에 아침가리로 향해본다.


중간 '나티'님 차량에 문제가 생겨 30여분정도 멈춰섰지만... 그곳에서는 서울에서
볼 수 없었던 밤하늘을 보게 된다. 그 수많은 별들...


1시경에 도착하여 일박을 하고


유류보충을 하고 월둔교에서 출발을 하게 된다.


이러한 비포장도로를 지나



구령덕봉을 올라갈 수 있는 삼거리에 도착했지만..

구룡덕봉으로 올라가는 길은 이렇게 막혀있었다.


조경동다리를 향해 출발, 차에 엄청난 기스를 선사한 길도 지나가게 된다

폭우에 유실된 구간도 지나가게 됩니다.


'나티'님 차량은 2륜으로 진행을 하다 쉽게 넘어가지 못해, 4륜으로 변신합니다.


중간 외길에서 '오지투어' 팀 차량과 교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차례 폭우에 유실된 곳을 지나가게 됩니다.


'나티'님은 쉬운길 놔두고, 돌을 탑니다.

끊어진 다리를 지나가면서 '야무진'님 차량은 번호판가이드가 파손이 됩니다.
'야무진'님은 "크루져 뒷범퍼 맘에 안들어!!!"를 외치십니다.

'나티'님은 역시 다른 길을 선택했습니다.

무사히 문제없이 통과하여 조경동다리에 도착하였습니다.




약수터를 지나 지나가는 매점에 들려 바나나우유 한잔씩 들이켰습니다, 캬~~~
'야무진'님은 딸기우유...


이렇게 해서 1박 2일간 아침가리를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주금산에 이어 두번째 오프로드,
차가 망가질까.. 내차가 지나갈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은 버려버리고,,
그까이꺼 별거 아니네 라는 생각이 듭니다. 후후

다음엔 또 어디를 가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