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떠돌이늑대 2014. 2. 18. 23:33

마지막 2번은 통과점수가 되었으나 종료선 앞에서 시간초과로 탈락했었는데 이번엔 시간초과 없이 무사히 통과했다.

 

맨처음 시험은 정말 긴장감에 공식도 제대로 생각이 나질 못했고, 두세번 시험을 치루다보니 어느새

 

안정감이 생겼는데 코스는 통과하면서 코너를 빠져나올때 경계석을 밟기를 두번 너무나 아쉬웠다.

 

그러다 오늘은 초반에 좌측깜빡이를 넣고 출발을 하고 껐음에도 불구하고 5점 감점, 정지선에 정지하고

 

5초뒤에 출발했음에도 5점 감점.... 센서가 이상한건가 하고 크락션을 울리고 세우려 했으나 이왕에 시작한

 

거 불합격 되던지 하고 맘먹고 그냥 계속 코스를 향해 갔다. 예전 두번은 시간초과로 탈락을 했으니

 

각코스로의 이동시 최대한 20Km 까지 속도를 내려 했다. 그것이 주요했는지 이번 시험엔 시간이 남았고

 

처음 어처구니 없이 깎인 10점을 그대로 유지한 채 90점으로 통과했다. 얼마나 기쁘던지 얼굴에서 내내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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