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백패킹

[장비] 나의 스토브 이야기

떠돌이늑대 2018. 10. 17. 09:37

 

백패킹을 다니다 보면서 가스스토브의 크기,

효용성을 따지다 보니,

소토의 윈드마스터라는 제품이 눈에 들어왔다.

 

 

 

 

 

알리에서 APG STO0045 라고

7~8$에 팔리는 제품도 보게 되었다.

똑딱이가 없는 윈드마스터 복제품일 것 같다.

이 제품은 사발이가 없다.

삼발이는 간단한 구조이지만 좁은 편이라 불안정하다.

 

 

 

윈드마스터용 사발이를 따로 구해서 결합해보았다.

 

잘 맞는다. 

 

사발이는 알리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

APG STO0045 보다 거의 2배 더 비싼건 안 비밀.